美 모델 겸 래퍼 치나, 25세에 사망.."사인 알려지지 않아"[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4.09 16: 05

미국의 래퍼 겸 모델 치나(치나 로저스)가 사망했다. 향년 25세.
8일(현지시각) 피플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치나는 이날 필라델피아의 집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매니저를 통해 사실이 확인됐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까지 치나의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가족은 공동 성명을 통해서 “치나는 깊이 사랑받았고, 그리워할 거다”라고 밝혔다. 치나는 EP앨범 ‘If I Die First’를 발표한 지 4개월 만에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치나는 14세 때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3년부터 음악으로 활동 영역을 넓었다. ‘Selfie’와 ‘Glen Coco’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seon@osen.co.kr
[사진]Chynna 공식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