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만 두 번' 아구에로의 새로운 여자친구는? 23세 섹시한 모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4.09 16: 56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체스터 시티)의 화려한 여자관계가 화제다. 
‘더선’은 아구에로의 화려한 여성편력 과거를 소개했다. 맨체스터 시티 동료들은 ‘구단 최고의 바람둥이가 누구냐?’는 질문에 아구에로를 꼽았다고 한다. 
아구에로는 지난 2008년 디에고 마라도나의 딸인 지아니나 마라도나와 결혼해 2009년 아들을 뒀다. 하지만 둘은 2012년에 이혼에 합의했다. 결혼 후에도 이어진 아구에로의 ‘파티 스타일’을 아내가 견디지 못한 것. 

아구에로는 이혼 후 불과 한 달 만에 아르헨티나의 유명가수 카리나와 사귀어 결혼까지 골인한다. 하지만 둘은 불화로 또 헤어졌다. 
싱글생활을 즐기던 아구에로는 LA의 나이트클럽에서 이탈리아 모델 조 크리스토폴리를 만나 사귀게 된다. 이후 아구에로는 22세 유명 방송인 테일러 워드와 사귀었다. 그녀는 전 축구선수 애쉴리 워드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구에로의 가장 최근 여자친구는 23세 모델 소피아 칼제티다. 아구에로의 여자친구는 날이 갈수록 어려지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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