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자가격리 해제 kt 원투펀치 데스파이네-쿠에바스 "그리웠던 그라운드 위 훈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4.08 22: 03

] kt 용병 원투펀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가 2주 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복귀했다.
8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수원 kt 선수단의 자체 훈련에서 데스파이네와 쿠에바스가 동료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지난달 23일 입국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KBO의 권고에 따라 2주 간의 자가 격리 기간을 가졌다.

kt 이강철 감독은  인터뷰에서 "면담을 해본 결과 21일이나 22일부터 투구 일정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초반에는 길게 2~3이닝 정도를 소화하는 형태가 될 듯 하다"고 밝히기도 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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