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Good Care+’ 서비스 캠페인..."차도 건강해야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4.08 15: 08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4월 한 달간 ‘굿케어 플러스(Good Care+)’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동차도 건강해야 한다는 명제 아래 차량 살균 작업을 해 준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더클래스 효성 서비스센터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전 차종을 대상으로 동시에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살균 서비스가 실시되며, 차량 실내 공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콤비네이션 및 에어컨 관련 필터류(공임 제외)가 30% 할인 판매된다.

또한, 와이퍼블레이드(공임 제외)도 30% 저렴한 가격으로, 메르세데스 오리지널 타이어는 최대 40%까지 할인된 금액에 판매된다. 타이어는 브랜드별로 할인율이 상이하다.
더클래스 효성은 프로모션 행사 외에도 몇 가지 혜택을 더 준비했다.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장착을 희망하는 이들은 무상으로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컴팩트플러스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미션오일 1회 무상 교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청결한 실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고객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차량 역시 건강히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주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천안, 청주 등 1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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