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가수 존 프린, 코로나19 합병증으로 7일 사망..향년 74세[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4.08 14: 00

OSEN=김보라 기자] 가수 존 프린이 코로나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4세.
존 프린이 지난 7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존 프린의 홍보인은 “그의 가족들을 대신해 사망 소식을 밝힌다”고 밝혔다.

존 프린은 몇 주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었는데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존 프린은 지난 2월 7일 ‘라이브 인 시카고 1971’ 앨범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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