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ORTS] 파이어볼러 서상준 불펜피칭 "감독-투수 코치 시선을 한몸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0.04.07 13: 58

염경엽 감독, 최상덕 코치 시선을 한몸에..'
7일 인천 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SK 와이번스의 자체 훈련에서 SK 서상준이 불펜피칭을 가졌다.
이날 불펜투구는 염경엽 감독과 최상덕 코치가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염경엽 감독은 스프링캠프에서  “서상준은 조상우(키움)가 데뷔할 당시와 분위기가 흡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SK는 서상준을 향후 2~3년 내에 자리 잡을 수 있는 선발감으로 보고 있다. 

2019년 SK의 2차 7라운드(전체 66순위) 지명을 받은 서상준은 영문고 시절 이미 150㎞를 넘는 공을 던진 파이어볼러다.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