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 "코로나19 검사 NO, 자가치료로 완쾌" 주장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7 09: 16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K. 롤링이 코로나19 증세를 보였다고 고백했다. 
J.K. 롤링은 6일(현지 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퀸즈 병원의 의사가 호흡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을 설명해줬다. 지난 2주 동안 나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증상을 가졌지만 완전히 회복됐다. 이 테크닉이 큰 도움이 됐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진짜로 나는 완전히 회복됐다. 의사들이 추천하는 방법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어떠한 비용도 들지 않고 어떠한 부작용도 없다. 그러나 나처럼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모두 안전하게 지내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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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올린 영상에서 한 남자는 퀸즈 병원의 의사라고 소개하며 여러 가지 호흡법을 소개하고 있다. 여러 번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참고선 내쉬는 호흡법 등으로 눈길을 끈다. 
J.K. 롤링은 2주간 코로나19 관련 증세를 보였지만 제대로 된 검사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자가격리와 자가 치료법으로 스스로 완쾌했다고 밝혀 팬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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