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백업 VS 퓨처스 청백전…정찬헌 실전 복귀 [오!쎈 잠실]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20.04.05 13: 10

LG 트윈스가 백업 선수와 퓨처스 선수로 구성한 청백전을 진행한다.
LG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진행한다. 이날 경기는 5이닝으로 진행되고 청팀은 백업, 백팀은 퓨처스팀으로 구성했다.
이날 청팀 선발 투수는 정우영이 나서며 홍창기(우익수)-신민재(중견수)-백승현(3루수)-김호은(1루수)-최재원(2루수)-박재욱(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김재성(포수)-한석현(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정우영 이후에는 문광은과 이상영이 대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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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팀은 정찬헌이 선발 등판한다. 정찬헌은 지난해 5월 30일까지 나섰고, 이후 허리 수술을 받았다. 백팀은 함창건(중견수)-양종민(1루수)-문보경(3루수)-이재원(우익수)-손호영(유격수)-이동규(지명타자)-류형우(좌익수)-김성진(포수)-박지규(유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정찬헌 이후 김대현과 김지용, 최동환이 나서고, 김대유는 상황에 따라 백팀 혹은 청팀 유니폼을 입고 등판할 예정이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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