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즈피아니스트 엘리스 마샬리스, 코로나19 합병증 사망..'애도 봇물' [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4.02 19: 15

재즈 피아니스트 엘리스 마샬리스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그의 아들은 “우리 아버지는 음악가이자 위대한 아버지였다. 우리를 위해 모든 최선을 다했다. 그런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뉴올리언스 출신인 엘리스 마샬리스는 1982년부터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2008년에는 Louisiana Music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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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갑작스럽게 사랑하는 이들 곁을 떠났다.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진 것. 향년 85세다. 이에 많은 팬들은 추모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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