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십걸’ 레이튼 미스터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레이튼 미스터와 아담 브로디 부부는 두 번째 아기를 임신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외출 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둘째 임신 사실이 전해졌다.
레이튼 미스터는 지난 화요일 로스앤젤레스에서 풍만한 배를 한 모습이 목격됐다. 남편 아담 브로디와 딸과 함께 포착된 모습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매체는 레이튼 미스터의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레이튼 미스터는 지난 2014년 아담 브로디와 극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5년 8월 첫 딸 알로 데이 브로디를 얻었다.
레이튼 미스터는 미국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