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아담 슐레진저가 코로나바이러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53세.
그는 이혼했으며 두 딸과 살고 있었다.
아담 슐레진저의 변호사 조시 그리어는 지난 화요일 아침 “슐레진저가 매우 아팠다”고 밝혔다. 뉴욕 병원에서 일주일 넘게 치료를 받아왔지만 안타깝게 숨졌다.한편 아담 슐레진저는 미국 CWTV ‘크레이지 엑스 걸프렌드 시즌4’의 음악 작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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