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뮤지컬 ‘또! 오해영’의 홍보를 위해 나섰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두 명의 오해영과 옆집 남자 박도경의 오해에서 시작된 로맨스를 그린다. 두 남녀의 로맨스를 넘어서 오해영과 또해영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오는 3월 31일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산다라박은 27일 오후 생방송 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함께 호흡을 맞추는 가수 손호영, 허규도 함께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산다라박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또!오해영' 팀 손호영 오빠랑 규오빠랑. 잠시후 2시에 '컬투쇼' 나와요"라고 알렸다.
이어 산다라박은 "7년 만에 찾아간 '컬투쇼' 반갑다"라며 "내가 7년 전 '컬투쇼' 나갔을 때 머리색, 스타일, 옷을 입고 갔는지 기억하는 랙잭스.나 완전 기억나"라고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컬투쇼' 측도 SNS에 "운명극복 뮤지컬 '또 오해영' 격한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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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컬투쇼'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