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축하드립니다 오라버니" 박소담, 최우식 생일 축하..'기생충 남매' [★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27 16: 16

배우 박소담이 최우식의 생일에 훈훈한 축하의 댓글을 남겨 시선을 모은다.
최우식은 26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반려견을 껴안은 채 케이크 앞에 앉아 있는 모습. 비록 얼굴 전체가 나오진 않았지만, 해맑게 웃고 있는 듯한 입모양이 눈길을 끈다. 

최우식은 3월 26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박소담은 "생신축하드립니다 오라버니"라고 댓글을 남겨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
최우식과 박소담은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4관왕을 휩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 남매로 호흡을 맞춘 바다. 여전한 '남매 케미'에 보는 이들이 흐뭇해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최우식은 차기작으로 영화 '경관의 피', '원더랜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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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우식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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