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CBT 테스터 모집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3.27 10: 19

펄어비스가 기대작 ‘섀도우 아레나’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테스터 모집에 나선다. 
‘섀도우 아레나’는 ‘액션 배틀 로얄’ 게임으로  지난해 지스타에서 처음 시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세차례의 CBT를 통해 시원한 액션성과 긴장감 있는 대전 요소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섀도우 아레나’ 글로벌 파이널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4일간 전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러시아, 태국어 등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펄어비스 제공.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이용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 콘텐츠를 준비했다. ▲AI(인공지능) 캐릭터와 전투하며 게임을 연습하고 배울 수 있는 ‘AI 게임’ ▲점수가 기록되지 않고 가볍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비경쟁전 모드’ ▲실력이 비슷한 이용자와 대전하는 더욱 정교해진 ‘매칭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파이널 테스터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진행한다. 김광삼 섀도우 아레나 총괄 PD는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테스트간 의견을 계속 수렴해 게임에 적용하고 있다”며 “보다 쉽게 게임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도록 신규 콘텐츠를 도입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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