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오정연·이지애, 롤러장서 뭉친 동기들..아나운서 미모 1.1.1위[★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3.26 09: 55

'동기들' 최송현, 오정연, 이지애가 뭉쳤다.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26일 자신의 SNS에 "타임머신 탄 기분이었던 하루. 2006년 서로 없으면 큰 일날 것 같았던 시간 속으로. #부럽지 담주 방송 #롤러장 오빠는 몰랐던 송현이의 회사원 시절. 시간내주고 애기들처럼 신나게 놀아준 고마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세 사람은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 동기들이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롤러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세 동기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한 세 사람의 과거 아나운서 시절 모습을 담은 풋풋한 사진도 공개, 격세지감도 느끼게 했다. 

그런가하면 "kbs 아나운서 미모순위 123등 모였다"란 댓글에 최송현은 "1.1.1등 해주세요"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최송현은 현재 연인 이재한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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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송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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