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상민 "천인우에 밀린 임한결, 바보"..박지현 두고 삼각관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3.25 23: 04

‘하트시그널3’ 이상민이 임한결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25일 오후 첫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천인우, 임한결, 박지현이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요리를 마친 출연자들은 식사시간을 가졌다. 천인우는 박지현에게 “스테이크 어떠냐”고 물었다. 박지현은 “잘구웠다”고 칭찬했으나 사실 임한결이 재운 것이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스테이크 누가 만들었냐고 물었고, 천인우는 “내가”라고 말했다. 임한결은 묵묵히 식사를 했다.
천인우는 임한결이 고른 와인에 대해서도 “원래 좋아하던 것이었다”라며 술술 정보를 풀어냈다.
이를 본 이상민은 “우리 임한결로 돌아가보자. 이 식사자리가 다 거짓이다”라고 분노했다. 윤시윤은 “인우 씨도 노력을 했다”라며 고기를 구운 점을 집었다. 이상민은 “이쯤되면 임한결 네가 바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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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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