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천인우x박지현, 요리하다 손 베여도 핑크빛..윤시윤 "필사적 플레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3.25 22: 44

'하트시그널3' 천인우와 박지현이 심상치 않은 시그널을 만들었다.
25일 오후 첫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선 남자출연자 천인우, 정의동, 임한결과 여자출연자 이가흔, 박지현, 서민재가 시그널하우스에 입성했다.
여섯명이 등장하고 시그널하우스가 소개됐다. 남자 침실과 여자 침실이 같은 층에 마주보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여섯명은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시작했다. 천인우, 임한결은 박지현과 요리를 하기 위해 묘한 신경전을 펼쳤다. 임한결은 요리실력이 뛰어났으나, 천인우가 박지현의 눈길을 끄는 기회를 잡았다. 김이나는 “소꿉장난은 둘이 하고”라고 임한결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던 중 천인우가 손가락을 다쳤다. 박지현은 자신의 가방에서 밴드를 꺼내줬다. 천인우와 박지현은 벌써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게 된 것. 윤시윤은 "천인우가 축구로 치면 필사적으로 플레이를 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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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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