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슨·라모스, 코로나19 음성 판정…26일부터 팀 훈련 정상참가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0.03.25 13: 55

LG 트윈스 외국인선수 윌슨과 라모스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LG는 25일 “윌슨과 라모스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는 2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윌슨과 라모스는 각각 지난 22일과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입국했다. 최근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대유행을 하고 있는 만큼 바로 팀에 합류하지 않고 먼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았다. 

LG 트윈스 윌슨(왼쪽), 라모스 / OSEN DB

음성 판정을 받은 두 선수는 큰 문제없이 26일부터 선수단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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