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2020년형 어코드∙오딧세이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0.03.19 10: 26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이지홍)가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 터보, 오딧세이를 출시했다.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는 혼다 어코드 터보 스포츠는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어코드 터보는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경제적인 유지비가 장점이다.
2년 연속 수입 미니밴 판매 1위를 기록한 오딧세이는 가족을 위한 패밀리 밴이다. 

2020년형 어코드 터보 스포츠.

어코드와 오딧세이 모두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이 기본으로 적용돼다. 
혼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0년형 신차를 사면 선착순으로 고급 가죽 키케이스 등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선물로 준다.
공식 딜러를 통해 혼다 자동차를 구입한 본인 및 배우자, 부모, 자녀 및 형제·자매가 신차를 재구매 할 경우 주유비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20년형 오딧세이.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에 따라 최소 130만원에서 최대 143만원까지 가격 인하 효과도 생겼다. 어코드 터보 3,610만원, 어코드 터보 스포츠 4,147만원, 오딧세이는 5,647만원이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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