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예약판매 실시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0.02.20 08: 41

SK텔레콤이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개통은 오는 27일부터다. 
SK텔레콤은 20일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오는 27일부터 개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20 플러스 아우라 블루 컬러는 SK텔레콤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SK텔레콤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대대적인 ‘블루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우선 공식 온라인샵 T월드 다이렉트에서 갤럭시S20을 예약 및 구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명에게 ‘아우라 블루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우라 블루 패키지’는 갤럭시S20 단말과 아우라 블루 에코백, 신세계 상품권 3만원으로 구성됐다. 

SK텔레콤 제공.

T월드 다이렉트에서 ‘오늘도착’ 서비스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갤럭시S20을 손쉽게 받아 볼 수 있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고객을 찾아가 개통부터 데이터 이전까지 마무리해 준다.
갤럭시S20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제휴카드 더블할인 ▲T안심보상 ▲T모아쿠폰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활용해 최대 1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추후에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을 원하는 고객은 ‘5GX 클럽 갤럭시S20’ 가입을 고려해 볼 만 하다. 월 이용료 7480원(부가세 포함)을 내면 24개월 후 새 갤럭시 단말로 기기변경 시 출고가의 50% 수준까지 할인 받는다.
한명진 MNO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S20 예약 판매를 맞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구매 혜택과 지역 특화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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