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우승 축하에 미소 활짝'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0.02.17 18: 33

지난 9일 호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박희영은 32세 8개월 16일 만에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며 역대 LPGA투어 최고령 한국 선수 챔피언이 됐다. 
박희영이 입국장으로 들어서며 지인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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