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재형 기자] 게임빌의 수집형 RPG ‘빛의 계승자’가 출시 2주년을 맞아 리부트 업데이트의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게임빌은 2주년 기념 업데이트에 걸맞게 ‘콜라보 캐릭터의 등장’ ‘신규 시스템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다. 먼저 게임빌은 지난 2019년에 이어 컴투스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서머너즈 워’와 콜라보를 다시 진행했다. 지난 콜라보로 크게 인기를 끌었던 ‘아크엔젤’ ‘발키리’에 이어 다양한 전장에서 활약하는 핵심 소환수 ‘오라클’ ‘이프리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게임빌은 유저의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게임을 켜두지 않아도 진행되는 콘텐츠 ‘정화의 성지’와 초월 단계 확장 및 성장 방식 변경 등을 포함한 ‘초월 대개편’도 업데이트해 새로운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주년 리부트 업데이트 사전 등록은 게임 접속 후 버튼 클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완료한 유저는 업데이트 후 불, 물, 숲 속성의 5성 서번트 선택권 1개를 얻을 수 있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