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문희준 딸 잼잼, 싱가포르서 글로벌 친구에 적극 '대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2.16 21: 46

문희준 딸 소율이 싱가포르 남자친구를 바로 만나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전파를 탔다. 
문희준과 소율부부가 그려졌다. 문희준은 가족들과 함께 싱가포르 여행을 향했고, 그 동안 고생한 소율에게 자유시간을 줬다.

그 사이, 문희준은 딸 잼잼과 함께 동물원으로 향했다. 항상 책으로만 동물을 봤던 딸 잼잼은 실제로 동물들이 눈 앞에 있자 깜짝 놀라며 신기해했다. 급기야 망원경을 들고 동물을 관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어 동물들을 보며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에 도착, 식사를 즐긴 후 젊음의 거리로 이동했다. 거리 곳곳이 신기한 것으로 가득하자 문희준은 아내 소율과 함께 오지 못해 아쉬워했다. 이때, 자신의 사진으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했고 문희준이 잠깐 화장실 간 사이, 잼잼이 사진 속 父문희준을 찾아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싱가포르 야경 명당자리에 도착했다. 잼잼이는 또래 싱가포르 친구를 발견, 글로벌 친구를 사귀어 웃음을 안겼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싱가포르 데이트를 기념해 축하파티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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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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