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레이’ 전지원, KT 소방수로 출전… LCK 데뷔전

[LCK] ‘레이’ 전지원, KT 소방수로 출전…...
[OSEN=종로, 임재형 기자] 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KT가 승부수를 던졌다. ‘소환’...


[OSEN=종로, 임재형 기자] 연패의 늪에서 탈출하기 위해 KT가 승부수를 던졌다. ‘소환’ 김준영을 내려보내고 소방수로 ‘레이’ 전지원을 투입했다.

KT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담원과 2세트에서 전지원과 ‘말랑’ 김근성을 각각 탑-정글 포지션에 교체 출전시켰다.

1세트에서 KT는 ‘캐니언’ 김건부의 렉사이를 중심으로 한 다부진 운영에 흔들리며 28분 만에 넥서스를 내줬다. 담원 스노우볼의 시발점은 ‘너구리’ 장하권의 오른과 김건부의 렉사이가 합작한 첫 킬이었다. 담원은 대다수의 오브젝트를 독식하는 욕심 많은 운영으로 KT를 무너뜨렸다.

해외에서 활동했던 전지원은 2020시즌을 앞두고 KT에 입단하면서 LCK에 첫 발을 들였다. 이번 2세트는 전지원에게 LCK 데뷔전이기도 하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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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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