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0, 게임 공식모델로 이종범, 이정후 선정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2.16 09: 22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부자(父子) 야구선수들이 컴투스의 인기 IP(지식재산권)와 만났다.
14일 컴투스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2020(이하 컴프야 2020)’의 신규 시즌 게임 공식모델로 이종범과 이정후 부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컴프야2020'은 KBO 리그의 생생함을 손안에서 즐길 수 있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18년 역사를 자랑한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했다. 
현역 시절 빠른 발과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바람의 아들’로 통했던 이종범과, 그의 야구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 이정후는 통칭 ‘바람의 부자’로 불리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 제공.

이번 시즌 컴프야2020'의 모델로 선정된 이종범, 이정후 부자는 게임 타이틀 이미지 및 각종 홍보 영상을 활용한 광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 부자는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공식모델로 선정된 소감과 게임 내 자신들의 능력치를 평가하는 모습을 다룬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게임 및 야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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