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보러 방문" 혜리X성동일, '놀토'서 다시 만난 '응팔' 부녀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2.15 19: 41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부녀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혜리가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재회했다.
혜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래미보러 방문해주신 울 아부지 놀토를 뒤집어 놓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레미마켓' 세트장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성동일과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는 지난 2016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에서 성덕선으로 분해 성동일과 훈훈한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tvN '방법'에서 열연 중인 성동일과 엄지원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mk3244@osen.co.kr
[사진] 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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