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이하늬와의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크로스컨츄리를 하다니 내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새하얀 설원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는 공효진의 뒷 모습이 담겨 있다.
공효진은 “이걸 왜 먹나 했는데. 일년 내내 일한 보람의 맛이랄까?”라며 또 다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키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공효진과 이하늬의 모습이 함께 담겨 있다. 그러면서 공효진은 영상에 ‘막 구운 마쉬멜로랑 쵸코렛 조각이랑 크래커 샌드위치. 공짜 간식에 모두가 감탄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 공효진은 “어쩔 수 없는 거지 김치는. 말이 안 나옴”이라며 또 다른 영상을 게재, 이하늬와 함께 김치요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과 이하늬는 휴가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공효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