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스토브리그' 박은빈·차엽, 세상 흐뭇한 투샷[★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5: 24

배우 박은빈과 차엽이 '화해'(?) 했다.
차엽은 15일 자신의 SNS에 “어 화해. 스토브리그. 박은빈 이세영. 차엽 서영주"란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토브리그’ 촬영장인 야구장을 배경으로 마주 서 있는 차엽과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엽은 꽃다발을 들고 있고 박은빈은 이런 차엽을 바라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모습. 서로 쳐다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도 자아낸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박은빈과 차엽은 각각 포수 서영주,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극 중 티격 태격했던 두 사람의 현실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
한편 '스토브리그'는 지난 14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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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차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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