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10년만에 머리 짧게 잘랐다..하고 싶은 거 하라고"[★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2.15 14: 52

배우 윤진서가 짧은 머리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머리를 짧게 잘랐다. 거진 10년만인듯. 가볍게 살자고. 하고 싶은거 하라고. 누구한테 어떻게 보이건 나는 나 이상일 수 없고 이하일 수 없으니.그런 다독이는 마음으로 하고 싶은거 하나를 했다"라는 솔직한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진서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숏컷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4월 품절녀가 됐다. 결혼식은 제주도의 자택에서 양가 가족 친지들만 참석한 채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난 1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통화권 이탈’(극본 한유림)에 주인공 최선영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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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진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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