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낰낰낰' 로켓펀치, 머리부터 발끝까지 흥 폭발...'칼군무'는 기본 [종합]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2.14 21: 01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낰낰낰'에서 칼군무 퍼포먼스를 뽐냈다. 
14일 저녁 공개된 플레이리스트 음악 전문 채널 뮤플리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낰낰낰(KNOCK KNOCK KNOCK)' 로켓펀치 편을 공개했다. 
로켓펀치(연희(리더), 쥬리, 수윤, 소희, 윤경, 다현)는 '낰낰낰'에서 데뷔곡 '빔밤붐(BIM BAM BUM)'으로 포문을 열었다. 로켓펀치는 데뷔곡인 만큼 '빔밤붐'을 통해 안무 연습실을 연상케 하듯 캐주얼한 의상까지 입고 역동적인 안무를 뽐냈다. 발동작은 물론 손끝까지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 데뷔곡을 위한 로켓펀치 만의 연습량을 짐작케 했다. 

[사진=뮤플리 유튜브 화면] '낰낰낰'에서 로켓펀치가 칼군무 실력을 뽐냈다.

이어진 '쏘 솔로(So solo)'에서는 트렌디한 선율에 로켓펀치 멤버들의 한층 더 힘있는 안무가 시선을 모았다. 특히 로켓펀치는 안무에 맞춰 "로켓펀치"라고 외치고 환호성을 지르며 감탄을 자아냈다. 
끝으로 로켓펀치는 신곡 '바운시(BOUNCY)'로 '낰낰낰’을 꾸몄다. 붉은색으로 맞춘 무대 의상까지 갖춰 입은 로켓펀치는 대열을 맞춘 첫 동작부터 피날레까지 흐트러짐 없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낰낰낰' 특유의 현란한 조명에 맞춰 칼군무를 펼치는 로켓펀치의 모습이 팬들을 환호케 했다. 
'뮤플리'의 '낰낰낰'은 세번의 노크를 통해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 세 곡을 모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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