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바비 매틱 트레이닝 센터에서 2020 토론토 블루제이스 스프링캠프에서 훈련을 가졌다.
새 동료들과 첫 훈련에 들어간 류현진은 버스를 타고 구장에서 10분 떨어진 인근 훈련장 바비매틱 트레이닝센터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 류현진의 동선을 따라 취재진도 차량으로 뒤따라 이동했다. 류현진은 가볍게 몸을 푼 뒤 불펜에서 투구를 준비했고, 포수 리즈 맥과이어와 호흡을 맞춰 33개의 공을 던지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