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여자친구인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식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일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아무튼 한 달'에서는 전현무의 식습관이 공개된 가운데 여자친구와의 식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현무의 식습관 일지가 공개됐다. 전현무는 "평소에 탄수화물을 좋아하고 빨리 먹는다. 군대에 있을 때부터 빨리 먹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의사 선생님은 "요즘 40대 돌연사가 있다. 그 이유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이 있다. 식습관 때문이다. 전현무씨의 건강 상태를 보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너무 많다. 심장혈관, 뇌혈관을 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현무의 솔루션은 1일 1샐러드, 2030식사법이었다. 의사선생님은 "효율적인 시간 관리 때문에 빨리 먹는 것 같다. 누군가와 함께 먹는 습관을 들이면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여자친구와 밥 먹을 때 기다리게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늘 기다린다. 여자친구가 건강하게 먹는 편이다. 오물오물 먹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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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해피투게더 아무튼 한 달'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