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정준하, "은퇴 직전까지 갔다가 다시 섭외" 힘차게 한 달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2.13 23: 38

정준하가 '해피투게더'에 등장했다. 
13일에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 아무튼 한 달'에서는 오랜만에 정준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아무튼 한 달의 첫 번째 실험 주제는 다이어트다"라며 함께 하는 게스트로 정준하, 홍현희를 소개했다. 

유재석은 정준하를 보며 "은퇴 직전까지 갔다가 섭외돼서 방송을 다시 힘차게 해보려고 하는 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정준하를 보며 "예전에 사석에서 방송을 안 하니까 그렇게 좋다라고 하셨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정준하는 "조세호 예전에 나에게 말도 못 걸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은 "나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 나는 여기서 빠지면 이윤석씨가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하는 "살찌기를 했어야 한다. 이쪽에서 보니까 뼈다귀처럼 보인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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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해피투게더 아무튼 한 달'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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