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폭풍 다이어트 성공 "얼굴이 반쪽!"..오스카 애프터 파티 깜짝 등장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2.11 08: 47

팝스타 아델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0일(현지 시각) 2020 오스카 애프터 파티가 열린 가운데 아델이 깜짝 등장했다. 그는 호피 비즈 장식이 화려한 금빛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는데 몰라보게 홀쭉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폴란드 TV 진행자 킹가 루신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에서도 단연 다이어트에 성공한 아델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그는 파티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됐지만 아델과 찍게 됐다며 확 달라진 그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한편 아델은 사이먼 코넥키와 5년 정도 사귄 뒤 지난 2017년 결혼했고 아들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지난해 4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선언했고 그해 9월에는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 
이후 아델은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주변에서 말릴 정도로 살 빼기에 집착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폭풍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알려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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