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의 신작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이 2021년 개봉한다.
앞서 ‘카오스 워킹’ 측은 2019년 3월 1일 개봉하기로 계획했었다. 그러나 라이언스게이트 측은 과거 촬영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 했다고 판단, 재촬영을 강행하며 공개를 미루기로 했다.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배경으로, 모든 사람들이 서로의 생각을 읽을 수 있는 세상을 그린 ‘카오스 워킹’. 이 작품에는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았다.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카오스 워킹’은 여성들만 거주하는 식민지 행성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퍼지고 젊은 남자가 이미지와 소리만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읽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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