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틸리, "키아누 리브스♥︎알렉산드라 그랜트 완벽 커플"[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2.07 15: 59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시각 예술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팬들의 생각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데이트 하고 있다.
배우 제니퍼 틸리는 지난 5일(현지시간)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 커플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제니퍼 틸리는 이날 “몇 년 전에 이 커플을 알게 됐다”며 “1년 반 전인가?  알렉산드라가 ‘키아누 리브스가 내 남자친구’라고 귀띔하더라. 그래서 내가 ‘뭐라고?’ ‘뭐?’라며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이어 틸리는 “당시 내가 그 말을 듣고 너무 놀랐었다”며 “제가 봤을 때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가 완벽한 커플이라고 생각한다. 단지 현란한 할리우드 로맨스가 아니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에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와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LACMA Art + Film Gala에 함께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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