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중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의 높은 몸값을 부러워했다.
손흥민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 알리송(이상 리버풀) 등 특급 스타들에 이어 당당히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질 국가대표인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와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가 나란히 7000만 유로(약 913억 원)로 손흥민의 아래에 위치한 점이 눈길을 끈다.한편 1위는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차지했다. 손흥민보다 배가 높은 1억 6000만 유로(약 2087억 원)의 시장가치를 인정받았다. 마네와 살라가 1억 5000만 유로(약 1956억 원)로 뒤를 이었다./dolyng@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