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레드 레토, 제이크 질렌할, 리암 헴스워스가 함께 근육을 키우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4일(현지 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이크 질렌할, 리암 헴스워스와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우리는 바로 트위스터를 했다”는 메시지까지 덧붙여 같이 운동했음을 알렸다.
사진에서 세 사람은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다들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다. 리암 헴스워스는 양 옆에 선 제이크 질렌할과 자레드 레토를 어깨동무하며 돈독한 우정을 뽐내고 있다.
자레드 레토는 영화 ‘수이사이드 스쿼드’에서 조커 역을 맡은 실력파 배우이자 30seconds to Mars밴드의 보컬이다. 제이크 질렌할은 지난해 ‘스파이더맨2’로 내한해 국내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리암 헴스워스는 ‘어벤져스’에서 토르로 분한 크리스 헴스워스의 동생이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결혼 8개월 만에 이혼해 이슈의 중심에 섰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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