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스크+항균스프레이’ 브리더수트, 발렌타인데이 패키지 출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20.02.04 14: 3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촉발된 전세계적인 질병 이슈로 인해 마스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스크가 발렌타인데이 선물 패키지로도 등장했다. 
최근 명품 패션 마스크를 런칭한 브리더수트는 유명 패션디자이너 김서룡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선보였다. 
브리더수트(Breathe Suit)는 ‘마스크를 입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패션 아이템으로서 마스크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서룡 디자이너의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중심으로 블랙, 네이비 등의 컬러를 통해서 수트는 물론 스트리트웨어와 캐쥬얼 의류까지 다양한 패션에 잘 어울리는 컨셉으로 만들었다.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이며 마스크, 바이러스 항균 스프레이, PM2.5 교체형 필터, 휴대용 파우치까지 전 제품 국산이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뿐만 아니라 마스크 전용 바이러스 항균 스프레이, 교체형 3중 필터까지 적용해 항균 탈취 기능성까지 접목시켜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선물로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언제든 마스크와 함께 항균 스프레이와 필터를 휴대할 수 있도록 파우치까지 구성되어 있어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선물용으로 제품을 구매하려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백화점, 명품샵, 해외 수출까지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브리더수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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