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관계 지인에 상담.."이별 원해"[Oh!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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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관계...
[OSEN=선미경 기자] 일본 인기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로 논란이 된 카라타 에리카가 일찌감치 관계를...


[OSEN=선미경 기자] 일본 인기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스캔들로 논란이 된 카라타 에리카가 일찌감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최근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관계에 대해 헤어지고 싶다며 지인들에게 상담했던 것으로 밝혀졌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는 유부남인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관계를 계속 고민하고 갈등하며 주변에 고민을 상담했었다. 카라타 에리카를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거리를 두고 잊으려고 했던 시기도 있었다. 또 관계자는 “그녀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이별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 적도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11월 25일 자신의 비공식 SNS에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다는 듯한 뉘앙스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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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달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이 보도되면서 논란의 중심이 됐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국민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자 배우인 안과 결혼한 상태로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유부남이었다.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2018년 영화 ‘아사코’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불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밝혀졌다. 보도 이후 양측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이번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들과 팬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과의 말씀 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소속사 측도 “이런 일들은 어리석음, 책임감의 결여가 불러온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비난해도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사과하면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인기를 얻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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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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