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폭행' 배재준 40경기 출장정지-제재금 500만원 징계 [오피셜]

[OSEN=박준형 기자] LG 투수 배재준. soul1014@osen.co.kr
KBO, '폭행' 배재준 40경기 출장정지-제재금...
[OSEN=도곡동, 길준영 기자] KBO 상벌위원회가 폭행 사건을 저지른 배재준(LG 트윈스)의 징계를 확정했다.


[OSEN=도곡동, 길준영 기자] KBO 상벌위원회가 폭행 사건을 저지른 배재준(LG 트윈스)의 징계를 확정했다.

KBO는 31일 서울 도곡동 한국야구회관빌딩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의거해 40경기 출장 정지 및 제재금 500만원을 부과했다”라고 결과를 발표했다.

배재준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1시 4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아파트 인근에서 여자친구와 싸우다 이를 말리는 시민의 얼굴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배재준은 경찰 조사를 받았고, 배재준은 경찰 측에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공동명의 합의서와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내용의 피해자 측의 처벌 불원서를 제출했다. KBO는 LG로부터 경위서를 제출받았다.

상벌위원회는 "이번 사안이 당사자 간 합의로 종결 처리되었다고 하나 폭력 행위는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으며, KBO 리그가 지향하는 클린베이스볼에 위배되는 행위로 프로야구의 명예를 훼손시킨 점을 들어 이 같이 제재했다"고 징계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배재준은 지난 시즌 LG에서 12경기에서 선발등판하며 선발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시즌 성적은 19경기(62이닝) 3승 4패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하지만 폭행 사건으로 4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앞으로의 활약은 불투명해졌다. /fpdlsl72556@osen.co.kr

[OSEN=최규한 기자]김용희 위원, 김도균 위원, 최원현 위원장, 민경삼 위원(왼쪽부터)가 회의 시작을 앞두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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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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