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변신한 손흥민의 새해 인사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0.01.25 15: 35

‘훈남'으로 변신한 손흥민(28, 토트넘)이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은 24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가 많이 늦었네요. 설 연휴가 시작되는데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깔끔한 검은색 캐주얼 차림의 손흥민은 훈훈한 모습을 풍겼다. 쉼표 머리를 한 손흥민은 도자기 꿀피부까지 자랑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었다. 무려 76만 명이 넘는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손흥민에게 호감을 보냈다. 

팬들은 “손흥민 선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손흥민 선수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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