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발 + 요리스 부상 복귀' 토트넘,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 공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0.01.23 03: 39

주장 위고 요리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토트넘이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리 케인의 부상 결재와 손흥민, 델레 알리 등 대체 공격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토트넘은 다시 부진의 늪에 빠졌다. 다행히도 케인을 제외한 부상자들이 노리치전서는 팀에 합류했다.

먼저 팔꿈치 탈구 부상으로 쓰러졌던 주장 요리스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잦은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은돔벨레가 벤치에 돌아왔다.
토트넘은 다시 4-2-3-1로 나선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를 원톱에 배치하고, 2선에서 손흥민-알리-에릭 라멜라를 배치했다.
중원에는 해리 윙크스 - 지오반니 로 셀소가 나선다. 포백은 라이언 세세뇽 - 토비 알더베이럴트 - 얀 베르통언 - 세르쥬 오리에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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