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삼영호, 오키나와 11차례 연습경기…요미우리와 2월 15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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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호, 오키나와 11차례 연습경기…요미우리와...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모두 11차례 연습경기를...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모두 11차례 연습경기를 치른다.

오는 30일 일본 오키나와로 향하는 삼성은 수년째 캠프지로 쓰고 있는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를 이번에도 사용한다. 삼성은 4일 훈련에 1일 휴식 일정으로 캠프를 이어간다. 2월 7일까지 자체 훈련으로 체력 훈련과 기술 훈련에 집중한다.

야쿠르트 스왈로스(2월 12일), 요미우리 자이언츠(2월 15일), 지바 롯데 마린스(2월 16, 20일), 니혼햄 파이터스(2월 18일) 등 일본 구단과 5차례, LG와 3차례(2월 29일, 3월 2, 4일), 자체 평가전(2월 9, 25, 26일), 자체 평가전 3차례가 예정돼 있다.

삼성은 3월 6일 귀국해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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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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