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도날드슨, 미네소타 유니폼 입는다 [오피셜]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20.01.15 10: 15

조시 도날드슨(35)이 미네소타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가 도날드슨과 4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도날드슨은 지난 2010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뛰면서 통산 타율 2할7푼3리(3841타수 1048안타) 219홈런 645타점 652득점 38도루를 기록했다. 

[사진] OSEN DB

지난 시즌 타율 2할5푼9리(549타수 142안타) 37홈런 94타점 96득점을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올해의 재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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