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도쿄행' 男 대표팀 14인 엔트리 확정 [오피셜]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9.12.11 17: 44

남자배구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구성을 마쳤다.
대한배구협회는 11일 2020년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 14명을 발표했다.
레프트에는 정지석, 곽승석, 나경복, 전광인이 이름을 올렸고, 센터에는 신영석, 최민호, 김재휘, 김규민이 포함됐다. 이 밖에 라이트에는 박철우, 허수봉이 세터는 한선수, 황택의가 선발됐다. 리베로는 정민수와 이상욱이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

남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대표팀은 2020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아시아대륙예선전에 참가한다. 오는 22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훈련을 실시한 후, 2020년 1월 5일 대회 장소인 중국 장먼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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