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스 퓨♥︎잭 브라프, 맨해튼 소호서 손 잡고 데이트[Oh!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9.12.10 08: 26

 미국 영화배우 플로렌스 퓨(23)가 자신의 남자친구인 배우 겸 감독 잭 브라프(44)와 미국 뉴욕의 한 쇼핑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피플지 등 미국 연예매체 보도를 보면, 플로렌스 퓨가 지난 주말동안 뉴욕을 여행하며 남자친구와 쇼핑을 즐겼다.
두 사람은 뉴욕 맨해튼의 소호 거리에서 함께 손을 잡고 거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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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플로렌스 퓨는 코듀로이 소재의 핑크 컬러 롱코트를 입었으며, 잭 브라프는 청바지에 브라운 재킷을 걸쳤다. 
플로렌스 퓨가 뉴욕에 온 이유는 영화 ‘작은 아씨들’(감독 그레타 거윅)의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배우 티모시 샬라메도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작은 아씨들’은 이웃집 소년 로리(티모시 샬라메)가 네 자매 메그(엠마 왓슨 분, 조(시얼샤 로넌), 베스(엘리자베스 스켈런), 에이미(플로렌스 퓨)를 우연히 알게 돼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한국에서는 2020년 2월 개봉한다.
한편 잭 브라프는 2001년 TV시리즈 ‘스크럽스’ 시즌1, 플로렌스 퓨는 2014년 영화 ‘폴링’으로 각각 데뷔했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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