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미국 유명 래퍼 주스 월드가 21살 나이에 요절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쓰러진 직후 의식이 있었지만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걸 두고 심장마비로 추측하고 있다. 21살 젊은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지난해 ‘All Girls Are The Same’을 들고 혜성처럼 나타난 주스 월드는 ‘Lucid Dreams’, ‘All Girls Are the Same’을 동시에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지난 5월에 열린 ‘2019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톱 뉴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러나 미처 다 피지 못한 채 요절해 팬들을 눈물 짓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