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엑소X장성규, 구두 계약이 현실로…오늘(4일) 매니저 됐다 (종합)

[단독] 엑소X장성규, 구두 계약이...
[OSEN=장우영 기자] 세상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워크맨’ 장성규가 이번에는 한류를 이끄는 그룹...


[OSEN=장우영 기자] 세상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워크맨’ 장성규가 이번에는 한류를 이끄는 그룹 엑소의 매니저가 됐다. 구두 계약이 실제 만남으로 성사됐고, 대세와 대세의 만남에 모두가 ‘워크맨’ 엑소 매니저 편을 기대하고 있다.

4일 OSEN 취재 결과, 장성규는 이날 엑소의 매니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엑소의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 등에 동행하며 실제 매니저가 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중이다.

엑소와 장성규의 만남은 유튜브 채널 ‘워크맨’ 촬영의 일환이다. ‘워크맨’은 장성규가 세상 모든 직업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콘텐츠로, 약 3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업로드 된 ‘워크맨’ 주유소 아르바이트 리뷰 편에는 장성규가 청담동의 한 주유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한 차량이 들어와 주유를 했는데, 다름아닌 엑소 수호였다.

수호는 ‘워크맨’의 팬이라고 밝히면서 “저희 매니저 한 번 하실래요?”라고 제안했고, ‘워크맨’ PD는 “진짜 하러 가도 되냐”고 물었다. 장성규 역시 수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엑소 매니저 아르바이트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는 글을 써 기대를 모았다.


엑소와 장성규의 만남은 실제로 성사됐다. 장성규는 4일 엑소의 매니저가 되어 스케줄을 함께 소화했다. 엑소는 이날 라디오 생방송, V라이브 생방송을 진행했는데, 장성규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았다.

‘대세’ 장성규와 ‘K팝 전설’ 엑소가 ‘워크맨’에서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높아진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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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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