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나비, 발리 신혼여행서 몸매 돋보이는 수영복 패션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04 16: 25

'새신부' 나비가 행복한 신혼여행을 공개했다.
가수 나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모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비가 발리의 한 수영장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의 아름다운 미모와 과감한 수영복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앞서 나비는 지난 11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중학교 선배이자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회는 절친 김신영이 맡았으며, EXID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 등이 축가를 불렀다.
나비는 "정말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하나가 됐다"며 "방금 막 신혼여행지에 도착했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리가 좀 되면 다시 인사드리고 예쁜 사진들도 보여드리겠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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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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